배우 함소원과 중국 재벌 2세 장웨이가 4년 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함소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쁜 생활이 이어가고, 장웨이 역시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무엇보다 함소원이 이별 선물로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당초 함소원의 거절에도 장웨이가 수백억 대의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를 이별 선물로 건넸고, 계속되는 고집에 결국 함소원이 아파트만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편, 장웨이는 중국 부동산 재벌 2세로, 중국 베이징 사교계에서 '람보르기니 왕자'로 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